2026년 8월 11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이후 반도체 수출 급증이 확인되면서 삼성전자와 반도체 관련주로 매수세가 들어왔다. 삼성전자는 4% 넘게 상승했고 코스피도 6,3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코스닥은 전날 큰 폭으로 오른 뒤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개인 4,000억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지탱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시에 순매도했다. 그 외에 구체적으로 어떤 이슈가 있었고 어떤 흐름이였는지 시장데이터를 가져와 분석해본다.
2026년 8월 11일, 코스피·코스닥, 마감수치
2026년 8월 11일 마감수치는 코스피는 6,345.53, 코스닥은 857.84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45.87포인트 상승했고 상승률은 0.73%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3.37포인트 상승했고 상승률은 0.39%다.
원/달러 환율은 1,412.60원이다. 전일 대비 6.90원 하락했다.
| 구분 | 8월 11일 종가 | 변동폭 | 등락률 |
|---|---|---|---|
| 코스피 | 6,345.53 | +45.87p | +0.73% |
| 코스닥 | 857.84 | +3.37p | +0.39% |
| 원/달러 환율 | 1,412.60원 | -6.90원 | 약 -0.49% |
2026년 8월 11일은 주식시장 상승과 원화 강세가 동시에 나타난 날이다.
다만 시장 내부에서는 차이가 컸다. 코스피는 대형주와 반도체가 상승을 주도했다. 코스닥은 지수 자체의 상승폭이 작았고 종목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2026년 8월 11일, 코스피·코스닥·환율 마감 수치
- 코스피 6,345.53
- 전일 대비 +45.87p
- 등락률 +0.73%
- 코스닥 857.84
- 전일 대비 +3.37p
- 등락률 +0.39%
- 원/달러 환율 1,412.60원
- 전일 대비 -6.90원
- 코스피는 6,300선을 회복했다.
- 코스닥은 850선을 유지했다.
장 초반 코스피는 왜 0.95% 하락했나
2026년 8월 11일, 코스피는 처음부터 강한 시장이 아니었다.
코스피는 6,240.06으로 출발했다. 전일보다 59.60포인트, 0.95% 낮은 수준이었다. 코스닥도 장 초반에는 848.59까지 밀렸다.
| 구분 | 전일 종가 | 시가 | 장중 주요 저점 | 최종 종가 |
|---|---|---|---|---|
| 코스피 | 6,299.66 | 6,240.06 | 6,213.78 | 6,345.53 |
| 코스닥 | 854.47 | – | 848.59 | 857.84 |
장 초반 시장을 누른 요인은 해외 시장과 국제유가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고 위험자산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특히 전날 미국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도 국내 반도체주의 출발을 어렵게 만들었다.
그런데 오전에 발표된 8월 1~10일 수출 잠정치가 시장의 방향을 바꿨다.
전체 수출은 213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100억달러로 155.4% 증가했다.
| 항목 | 8월 1~10일 수출 | 전년 대비 증가율 |
|---|---|---|
| 전체 수출 | 213억달러 | +45.3% |
| 반도체 수출 | 100억달러 | +155.4% |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전체 수출 증가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 숫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의 매수 재료로 작용했다.
하락 출발을 뒤집은 반도체 수출
- 코스피는 0.95% 하락 출발했다.
- 코스닥도 장 초반 약세였다.
- 국제유가 상승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 해외 반도체주 약세도 부담이었다.
- 8월 1~10일 전체 수출은 213억달러였다.
- 전체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했다.
- 반도체 수출은 100억달러였다.
-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155.4% 증가했다.
- 반도체 수출 증가가 장중 반전의 핵심 재료였다.
삼성전자 4.13% 급등, 반도체 수출이 주가를 돌렸다
2026년 8월 11일, 코스피에서 가장 중요한 종목은 단연 삼성전자였다.
삼성전자는 23만9,500원으로 4.13% 상승했다.
| 종목 | 종가 | 등락률 | 오늘의 특징 |
|---|---|---|---|
| 삼성전자 | 239,500원 | +4.13% | 반도체 수출 호조에 강한 상승 |
| SK하이닉스 | 1,425,000원 | +0.35% | 장초반 약세 후 상승 전환 |
장 초반에는 미국 반도체주 약세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국내 반도체 수출 수치가 확인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55.4% 증가했다는 것은 단순히 수출 금액이 늘었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장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와 가격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된 것으로 받아들였다.
최근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는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정점에 가까워진 것 아니냐는 우려였다. 그런데 이번 수출 데이터는 현재까지 반도체 수요가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삼성전자의 상승은 이런 실적 기대 변화가 주가에 바로 반영된 사례로 볼 수 있다.
2026년 8월 11일, 삼성전자가 코스피를 움직인 이유
- 삼성전자 종가 239,500원
- 삼성전자 상승률 +4.13%
- 장 초반에는 약세였다.
- 반도체 수출 발표 이후 상승폭이 커졌다.
- 반도체 수출이 100억달러를 기록했다.
-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155.4%**였다.
- 메모리 업황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
- 삼성전자가 코스피 상승의 가장 큰 동력이었다.
SK하이닉스는 왜 강하게 오르지 못했나
2026년 8월 11일, SK하이닉스는 142만5,000원으로 0.35%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달리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장중 흐름을 보면 의미가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장 초반에는 약세를 보였다. 이후 반도체 수출 수치가 공개되면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문제는 이후 상승폭을 계속 유지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오늘은 “반도체 전체가 강하게 상승했다”고 보기보다 삼성전자가 강하게 반등했고 SK하이닉스는 상승 전환에 성공한 정도로 구분된다.
반도체 수출 데이터가 실제 기업 실적으로 연결되는지는 앞으로 확인해야 한다. 수출 증가가 계속되고 메모리 가격과 고객사 투자까지 뒷받침돼야 반도체 상승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
2026년 8월 11일, SK하이닉스에서 확인할 부분
- SK하이닉스 종가 1,425,000원
- 상승률 +0.35%
- 장 초반에는 약세였다.
- 이후 상승으로 전환했다.
- 삼성전자보다 상승폭이 작았다.
- 반도체 수출 호조의 영향을 받았다.
- 앞으로 메모리 가격과 수요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2026년 8월 11일 수급의 핵심, 코스피와 코스닥이 완전히 달랐다
2026년 8월 11일, 코스피에서는 개인이 708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535억원 순매수, 기관은 21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무려 4,35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562억원 순매도, 기관은 954억원 순매도했다.
| 시장 | 개인 | 외국인 | 기관 | 수급 특징 |
|---|---|---|---|---|
| 코스피 | -708억 | +535억 | +212억 | 외국인·기관 매수 |
| 코스닥 | +4,351억 | -3,562억 | -954억 | 개인 매수, 외국인·기관 매도 |
즉 코스피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뒷받침했다.
코스닥 상승은 개인 매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를 받아낸 결과에 가깝다.
2026년 8월 11일, 수급
- 코스피 개인 -708억원
- 코스피 외국인 +535억원
- 코스피 기관 +212억원
- 코스닥 개인 +4,351억원
- 코스닥 외국인 -3,562억원
- 코스닥 기관 -954억원
- 코스피는 외국인·기관 매수가 중심이었다.
- 코스닥은 개인 매수가 중심이었다.
- 코스닥의 외국인·기관 매도는 경계할 부분이다.
2026년 8월 11일, 오전과 마감 수급 비교
장중 집계에서는 코스피 외국인의 매수세가 더 강했다. 오전에는 외국인이 1,300억원대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은 순매도였다.
그러나 마감 때는 외국인 순매수 규모가 줄었다. 기관은 순매수로 전환했다.
| 시장 | 투자자 | 오전 11:18 | 마감 | 변화 |
|---|---|---|---|---|
| 코스피 | 개인 | -831억 | -708억 | 매도폭 축소 |
| 코스피 | 외국인 | +1,311억 | +535억 | 매수폭 축소 |
| 코스피 | 기관 | -343억 | +212억 | 순매수 전환 |
| 코스닥 | 개인 | +3,127억 | +4,351억 | 매수 확대 |
| 코스닥 | 외국인 | -2,684억 | -3,562억 | 매도 확대 |
| 코스닥 | 기관 | -499억 | -954억 | 매도 확대 |
코스닥은 반대였다. 오전부터 개인이 강하게 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했다. 오후에도 이 구조가 유지됐다.
이것은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한 물량을 개인이 계속 받아냈다는 의미다.
따라서 코스닥의 추가 상승 여부를 판단할 때는 개인 매수 규모보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를 멈추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
오전에서 오후로 이어진 수급 변화
- 코스피 오전에는 외국인 매수가 강했다.
- 코스피 기관은 오전에 매도했다.
- 마감에는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했다.
- 코스닥은 오전부터 개인 매수가 강했다.
- 코스닥 외국인은 계속 매도했다.
- 코스닥 기관도 계속 매도했다.
- 코스닥 상승은 개인 매수 의존도가 높았다.
- 향후 외국인·기관 수급 전환 여부가 중요하다.
코스닥은 왜 0.39% 상승에 그쳤나
전날 코스닥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오늘은 857.84로 0.39% 상승하는 데 그쳤다.
2026년 8월 11일, 오늘 코스닥이 약해서 오른 것이 아니다. 전날 급등 이후 상승 속도가 크게 줄어든 것이다.
특히 오늘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장비주가 강했다. 주성엔지니어링,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장비주가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일부 대형주는 하락했다.
따라서 코스닥 전체가 동시에 강해진 것이 아니다. 반도체 장비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업종별 차이가 커진 시장이었다.
코스닥 상승 탄력이 둔화된 이유
- 코스닥은 +0.39% 상승했다.
- 전날 급등 이후 상승폭이 줄었다.
- 개인 매수가 강했다.
-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했다.
- 반도체 장비주는 강했다.
- 바이오 대형주는 종목별 차이가 컸다.
- 2차전지 대형주는 약했다.
- 코스닥 내부에서 업종별 자금 이동이 나타났다.
2026년 8월 11일 가장 강했던 종목은 주성엔지니어링과 화장품주였다
코스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12.15% 급등했다. 원익IPS는 약 6.4%, 이오테크닉스는 3.22% 상승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와 관련된 기업이다. 반도체 수출이 강하게 증가하면서 반도체 업황과 설비투자에 대한 기대가 함께 높아진 것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반도체 수출 증가가 장비업체의 매출 증가를 즉시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고객사의 설비투자와 수주가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2026년 8월 11일, 오늘은 반도체 대형주에서 끝나지 않고 반도체 장비주까지 상승세가 확산됐다는 점이 중요하다.
또 하나 눈에 띈 업종은 화장품이다. 한국화장품제조는 14.63%, 코스메카코리아는 15.16%, 마녀공장은 10.39% 상승했다. 화장품 수출 증가와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가 동시에 작용했다.
| 종목 | 등락률 | 주요 분류 |
|---|---|---|
| 주성엔지니어링 | +12.15% | 반도체 장비 |
| 원익IPS | +6.40% | 반도체 장비 |
| 이오테크닉스 | +3.22% | 반도체 장비 |
| 한국화장품제조 | +14.63% | 화장품 |
| 코스메카코리아 | +15.16% | 화장품 |
| 마녀공장 | +10.39% | 화장품 |
2026년 8월 11일, 급등주에서 확인할 흐름
- 주성엔지니어링 +12.15%
- 원익IPS +6.40%
- 이오테크닉스 +3.22%
- 한국화장품제조 +14.63%
- 코스메카코리아 +15.16%
- 마녀공장 +10.39%
- 반도체 장비주로 상승세가 확산됐다.
- 화장품 수출 관련주도 강했다.
- 단순 테마보다 수출과 실적 자료가 있는 업종이 강했다.
반대로 알테오젠·에코프로비엠은 왜 하락했나
2026년 8월 11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차별화가 뚜렷했다.
알테오젠은 -5.89%, 에코프로는 -3.42%, 에코프로비엠은 -4.36% 하락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도 1.84% 내렸다.
| 종목 | 등락률 | 시장 | 특징 |
|---|---|---|---|
| 알테오젠 | -5.89% | 코스닥 | 바이오 |
| 에코프로비엠 | -4.36% | 코스닥 | 2차전지 |
| 에코프로 | -3.42% | 코스닥 | 2차전지 |
| 레인보우로보틱스 | -1.84% | 코스닥 | 로봇 |
| LG에너지솔루션 | -3.54% | 코스피 | 2차전지 |
| HD현대중공업 | -5.45% | 코스피 | 조선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4.69% | 코스피 | 방산 |
반도체 장비주가 상승하는 동안 이들 종목에서는 매도세가 나타났다.
특히 전날 강하게 상승했던 코스닥 시장에서는 차익실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닥에서 동시에 순매도했다.
따라서 오늘 하락을 개별 기업의 새로운 악재만으로 설명하기보다 업종 순환과 수급 이동을 함께 봐야 한다.
코스닥 하락 종목에서 확인할 부분
- 알테오젠 -5.89%
- 에코프로 -3.42%
- 에코프로비엠 -4.36%
- 레인보우로보틱스 -1.84%
- 외국인·기관이 코스닥을 순매도했다.
- 반도체 장비주와 자금 방향이 달랐다.
- 전날 급등 이후 차익실현 가능성이 있었다.
- 코스닥은 업종별 차별화가 강해졌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와 바이오가 강했고 조선·방산은 약했다
2026년 8월 11일, 코스피 내부에서도 종목별 차이가 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5%, 삼성물산은 +2.53% 상승했다. 셀트리온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HD현대중공업은 -5.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69%, LG에너지솔루션은 -3.54% 하락했다.
| 구분 | 종목 | 등락률 |
|---|---|---|
| 상승 | 삼성전자 | +4.13% |
| 상승 | 삼성바이오로직스 | +2.55% |
| 상승 | 삼성물산 | +2.53% |
| 하락 | HD현대중공업 | -5.45% |
| 하락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4.69% |
| 하락 | LG에너지솔루션 | -3.54% |
따라서 오늘 코스피가 상승했다고 해서 모든 대형주가 오른 것은 아니다.
반도체와 일부 바이오·화장품 관련주로 자금이 이동한 반면, 최근 강했던 조선·방산·2차전지 일부 종목에서는 매물이 나온 모습이다.
2026년 8월 11일, 코스피 내부의 업종 차별화
- 삼성전자 +4.13%
- 삼성바이오로직스 +2.55%
- 삼성물산 +2.53%
- HD현대중공업 -5.45%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69%
- LG에너지솔루션 -3.54%
- 코스피 전체 상승과 종목별 상승은 같지 않았다.
- 반도체로 자금이 집중됐다.
- 일부 조선·방산·2차전지주는 조정을 받았다.
환율 1,412.60원, 원화 강세가 증시에 미친 영향
원/달러 환율은 1,412.60원이다.
전일보다 6.90원 하락했다.
환율 하락은 원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강해졌다는 의미다.
2026년 8월 11일은 코스피 상승과 환율 하락이 동시에 나타났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순매수했고 국내 반도체 수출도 크게 증가했다는 점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다만 환율 하나만으로 외국인 매매 방향을 설명하면 안 된다. 미국 금리, 달러 강세, 국제유가, 지정학적 위험 등 여러 변수가 함께 움직인다.
오늘 환율은 1,400원대 초반까지 내려왔다는 점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원화 강세가 지속된다면 외국인 자금의 국내 증시 접근에도 부담이 일부 줄어들 수 있다.
원/달러 환율에서 확인할 부분
- 환율 1,412.60원
- 전일 대비 -6.90원
- 원화 가치가 강해졌다.
- 코스피는 상승했다.
-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순매수했다.
- 환율과 외국인 수급 방향이 같은 날이었다.
- 다만 환율만으로 증시 방향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오늘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도체 수출의 지속성이다
2026년 8월 11일, 오늘 발표된 수출 수치는 상당히 강했다.
8월 1~10일 반도체 수출이 100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155.4%다.
하지만 숫자 하나만 보고 반도체 상승을 확정해서는 안 된다.
이번 자료는 10일간의 잠정치다. 앞으로 월간 전체 수출에서도 증가세가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반도체 수출 증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증가로 연결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D램 가격, 낸드 가격, HBM 수요, 고객사의 설비투자가 중요하다.
| 확인할 지표 | 현재 확인된 내용 | 앞으로 볼 부분 |
|---|---|---|
| 반도체 수출 | 100억달러 | 증가세 지속 여부 |
| 수출 증가율 | +155.4% | 월간 수출에서도 지속되는지 |
| D램 가격 | 상승 흐름 확인 | 상승 지속 여부 |
| HBM 수요 | 반도체 업황의 주요 변수 | 고객사 주문 지속 여부 |
| 고객사 CAPEX | 반도체 장비주와 연결 | 투자 확대 여부 |
| 반도체 장비 수주 | 주성엔지니어링·원익IPS 강세 | 실제 수주 증가 여부 |
2026년 8월 11일, 오늘은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시장의 걱정을 줄이는 자료가 나왔다. 이제 다음 단계는 실제 기업 실적과 수주로 확인하는 과정이다.
반도체 상승을 확인할 다음 조건
- 반도체 수출 155.4% 증가
- 8월 1~10일 수출액 100억달러
- 수출 증가세가 월간 전체에서도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 D램 가격을 확인해야 한다.
- HBM 수요를 확인해야 한다.
- 고객사 설비투자를 확인해야 한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을 확인해야 한다.
- 장비주 수주가 실제로 늘어나는지도 봐야 한다.
내일 주식시장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무엇인가
내일은 지수가 얼마나 오르느냐보다 오늘의 자금 이동이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첫 번째는 삼성전자다.
오늘 +4.13% 상승한 뒤 외국인 매수가 계속되는지가 중요하다.
두 번째는 SK하이닉스다.
오늘 +0.35%에 그쳤기 때문에 반도체 상승이 삼성전자 한 종목에만 집중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는 코스닥 외국인 수급이다.
오늘 외국인이 3,562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954억원을 순매도했다. 이 흐름이 반복되면 개인 매수만으로 상승을 계속 이어가기 어려워질 수 있다.
네 번째는 반도체 장비주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원익IPS의 상승이 하루짜리인지, 다른 장비·소재·부품주까지 확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 체크 대상 | 8월 11일 상황 | 8월 12일 확인할 내용 |
|---|---|---|
| 삼성전자 | +4.13% | 상승 지속 여부 |
| SK하이닉스 | +0.35% | 삼성전자와 동반 상승 여부 |
| 코스피 외국인 | +535억원 | 순매수 지속 여부 |
| 코스피 기관 | +212억원 | 순매수 지속 여부 |
| 코스닥 외국인 | -3,562억원 | 매도 감소 또는 전환 여부 |
| 코스닥 기관 | -954억원 | 매도 감소 또는 전환 여부 |
| 코스닥 개인 | +4,351억원 | 개인 매수 지속 여부 |
| 반도체 장비주 | 주성엔지니어링 등 강세 | 상승 종목 확산 여부 |
| 환율 | 1,412.60원 | 1,400원대 초반 유지 여부 |
8월 12일 시장 체크포인트
- 삼성전자 외국인 수급
- SK하이닉스 상승 지속 여부
- 코스닥 외국인 수급
- 코스닥 기관 수급
- 반도체 장비주 상승 확산 여부
- D램 가격 움직임
- 반도체 수출 증가 지속 여부
- 원/달러 환율 1,400원대 초반 유지 여부
2026년 8월 11일 증시는 ‘반도체 수출이 만든 반전’이었다
오늘 시장은 처음부터 강한 상승장이 아니었다.
코스피는 0.95%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도 장 초반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반도체 수출 155.4% 증가라는 강한 수치가 나오면서 시장의 방향이 바뀌었다.
삼성전자는 4.13% 상승했다. SK하이닉스도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6,3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성격이 달랐다. 개인이 4,351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방어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시에 순매도했다.
따라서 오늘의 시장을 평가하면 코스피의 상승 구조가 코스닥보다 안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코스피는 반도체 수출이라는 구체적인 경제지표가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기관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에 의존했다. 반도체 장비주와 화장품주가 강했지만 바이오와 2차전지 일부 대형주는 하락했다.
결국 오늘의 핵심은 지수 상승이 아니다.
국내 증시의 자금이 다시 반도체를 중심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다만 이 흐름이 추세가 되려면 조건이 필요하다. 반도체 수출 증가가 이어져야 한다. 메모리 가격이 유지돼야 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실적 기대가 높아져야 한다. 반도체 장비주 수주가 실제로 증가해야 한다.
코스닥 역시 마찬가지다. 개인 매수만으로 상승하는 시장보다 외국인과 기관까지 순매수로 돌아서는 시장이 훨씬 강한 상승 구조다.
따라서 8월 11일은 상승 자체보다 자금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한 날인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2026년 8월 11일 국내 증시 최종 판단
- 코스피 6,345.53 마감했다.
- 코스피 +0.73% 상승했다.
- 코스닥 857.84 마감했다.
- 코스닥 +0.39% 상승했다.
- 환율은 1,412.60원으로 하락했다.
- 반도체 수출 155.4% 증가가 핵심 재료였다.
- 삼성전자가 +4.13% 상승했다.
- 코스피는 외국인·기관 매수가 뒷받침했다.
- 코스닥은 개인 매수가 지수를 지탱했다.
- 코스닥 외국인·기관은 순매도했다.
- 반도체 장비주가 강했다.
- 화장품 수출 관련주도 강했다.
- 일부 바이오·2차전지주는 하락했다.
- 내일은 반도체 수급 지속 여부가 중요하다.
-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매도 감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오늘 시장의 핵심은 반도체 중심의 자금 이동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반도체·화장품 수출이 끌어올렸다…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2026년 8월 11일.
기사 원문 보기 - 아이뉴스24, 「코스피 6300선 회복…반도체株 살아났다」, 2026년 8월 11일.
기사 원문 보기 - 조선비즈, 「[마켓뷰] 삼성전자 4% 올라 코스피 6340선 사수…반도체가 살렸다」, 2026년 8월 11일.
기사 원문 보기 - 뉴스안, 「반도체 수출이 살렸다…코스피 4일 만에 6300선 회복」, 2026년 8월 11일.
기사 원문 보기 -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 NHN, 2026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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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주식 공부 과정에서 정리한 분석 자료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투자 시에는 본인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권유나 투자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