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4일 국내 증시는 전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장중에는 반도체 업종이 급락과 반등을 반복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순매도를 이어갔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가 지수를 견인하는 등 시장 내부에서는 서로 다른 흐름이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시장데이터를 가져와 분석해본다.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등…전일 급락 이후 반등
전일 국내 증시는 급격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그러나 오늘은 미국 증시 강세와 글로벌 투자심리 개선이 국내 시장에도 반영되면서 양대 시장 모두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관련 악재가 부각되며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하기도 했다. 이후 오후 들어 개인 중심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고 결국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더욱 강한 흐름을 보였다. 기관의 적극적인 순매수가 성장주와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집중되면서 하루 동안 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반등뿐 아니라 낙폭 과대 종목 중심의 매수세가 동시에 유입됐음을 의미한다.
코스피는 6,358.95포인트로 전일 대비 101.50포인트(+1.62%) 상승했다. 코스닥은 780.72포인트로 43.37포인트(+5.88%)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1,428.10원으로 전일 대비 2.70원 하락하며 원화 강세를 나타냈다.
| 구분 | 마감 | 등락 | 등락률 |
|---|---|---|---|
| 코스피 | 6,358.95 | +101.50 | +1.62% |
| 코스닥 | 780.72 | +43.37 | +5.88% |
| 원·달러 환율 | 1,428.10원 | -2.70원 | -0.19% |
2026년 8월 4일 코스피·코스닥 모두 큰 폭 반등
- 코스피 6,358.95 마감.
- 전일 대비 101.50포인트 상승.
- 상승률 +1.62%.
- 코스닥 780.72 마감.
- 전일 대비 43.37포인트 상승.
- 상승률 +5.88%.
- 환율 1,428.10원.
- 전일 대비 2.70원 하락.
- 전일 급락 이후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를 팔았다…오늘 상승을 만든 주체는 누구였나
2026년 8월 4일 수급은 지수 상승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일반적으로 시장이 강한 상승 추세로 전환될 때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순매수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늘은 전혀 다른 모습이 나타났다.
코스피에서는 개인이 8,187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716억 원, 기관은 5,385억 원을 순매도했다. 즉, 오늘 코스피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이 시장을 끌어올린 것이 아니라 개인의 적극적인 저가매수세가 지수를 방어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반면 코스닥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였다. 기관이 5,438억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87억 원, 2,775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기관이 성장주와 중소형주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했다는 의미다.
수급만 놓고 보면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더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2026년 8월 4일 코스피와 코스닥의 수급
- 코스피는 개인이 상승을 주도했다.
- 개인 +8,187억 원.
- 외국인 -3,716억 원.
- 기관 -5,385억 원.
- 코스닥은 기관이 상승을 이끌었다.
- 기관 +5,438억 원.
-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순매도했다.
- 코스피는 추세 전환을 확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장중 급락과 반등이 반복됐다…오늘 시장을 흔든 핵심 변수는 반도체였다
2026년 8월 4일 장은 상승만 기억해서는 안 된다. 장중 변동성이 매우 컸다.
장 초반에는 미국 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반도체와 AI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가 빠르게 상승했다. 그러나 오전 중 중국 메모리 업체 CXMT의 생산 확대 이슈가 다시 부각되면서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시장에서는 메모리 공급 증가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DRAM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국내 반도체 기업의 수익성에도 부담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큰 폭으로 하락했고, 코스피도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상황은 다시 달라졌다.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개인 중심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반도체 대형주가 빠르게 낙폭을 줄였다. 그 결과 코스피도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2026년 8월 4일 시장은 상승장이 아니라 높은 변동성을 동반한 반등장이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2026년 8월 4일 반도체가 시장의 변동성을 만들었다
- 미국 증시 상승으로 강세 출발.
- 반도체 업종이 장중 급락했다.
- 중국 CXMT 생산 확대 우려가 반영됐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크게 흔들렸다.
- 오후에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 반도체 낙폭이 대부분 회복됐다.
- 오늘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컸다.
미국 증시 강세·국제유가 하락…국내 증시 반등의 배경은 무엇이었나
2026년 8월 4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요인이 아니라 해외 증시 환경의 개선이었다. 전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상승하면서 국내 반도체, AI, 인터넷, 성장주 투자심리도 함께 회복됐다.
또 다른 긍정적인 요인은 국제유가 하락이었다. 최근 시장을 압박했던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일부 완화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고, 인플레이션 우려도 다소 낮아졌다. 이는 금리 부담 완화 기대를 높였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으로 이어졌다.
다만 이러한 해외 호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하지는 않았다. 이는 아직 글로벌 투자자들이 국내 시장을 추격 매수하기보다 관망하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오늘 상승만으로 중기 상승 추세가 시작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해외 호재가 국내 증시 반등을 이끌었다
- 미국 증시가 강하게 상승했다.
- 기술주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 중동 긴장이 일부 완화됐다.
- 인플레이션 부담이 완화됐다.
- 외국인 매수는 제한적이었다.
- 추세 전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업종별 흐름 분석…코스닥이 코스피보다 훨씬 강했던 이유
2026년 8월 4일 업종별 흐름을 보면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강했던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코스피에서는 반도체, IT, 건설, 통신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다. 그러나 반도체는 장중 중국 CXMT 이슈로 급락했다가 오후에 회복하는 등 변동성이 매우 컸다. 따라서 업종 자체의 상승보다는 저가매수에 따른 반등 성격이 강했다.
반면 코스닥은 AI, 바이오, 소프트웨어, 일부 2차전지 종목으로 기관 매수가 집중됐다. 전일 낙폭이 컸던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률이 코스피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2026년 8월 4일 시장은 특정 업종만 강했던 것이 아니라 낙폭이 컸던 성장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장주 중심의 반등이 나타났다
- 반도체가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 장중 변동성은 매우 컸다.
- AI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 바이오 업종도 반등했다.
- 기관이 성장주를 적극 매수했다.
-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강했다.
- 낙폭 과대 종목 중심의 반등이었다.
환율은 하락했지만 외국인은 매도…엇갈린 신호가 나타났다
2026년 8월 4일 원·달러 환율은 1,428.10원으로 마감하며 전일보다 2.70원 하락했다. 환율 하락은 원화 가치 상승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외국인 투자에는 긍정적인 신호다.
하지만 실제 수급은 달랐다.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는 환율보다 차익실현과 위험관리 심리가 더 크게 작용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흐름은 아직 국내 증시를 적극적으로 매수하기보다는 시장 방향을 확인하려는 단계에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따라서 앞으로도 환율과 함께 외국인 수급의 변화가 매우 중요한 관찰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환율과 외국인 수급이 다른 방향을 보였다
- 환율은 1,428.10원으로 마감했다.
- 전일 대비 2.70원 하락했다.
- 원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 외국인은 코스피를 순매도했다.
- 외국인은 코스닥도 순매도했다.
- 환율보다 차익실현이 강했다.
- 외국인 수급 확인이 계속 필요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한화그룹까지…2026년 8월 4일 확인해야 할 특징주 분석
2026년 8월 4일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종목은 단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두 종목은 장 초반 미국 반도체 업종 강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지만, 오전 중 중국 메모리 업체 CXMT의 생산 확대 이슈가 부각되면서 급격한 매도세가 유입됐다.
시장은 중국 업체의 생산 확대가 메모리 공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고, 향후 DRAM 가격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분위기는 다시 바뀌었다. 단기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개인 중심의 저가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고, 두 종목 모두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상승 또는 강보합 수준으로 마감했다. 이는 현재 반도체 업종이 매우 민감한 뉴스 흐름 속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다른 특징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솔루션이었다. 방산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유지된 가운데 한화그룹 관련 투자심리도 개선되면서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2026년 8월 4일 반도체와 한화그룹이 시장의 중심
- 삼성전자가 장중 급락 후 반등했다.
- SK하이닉스도 장중 큰 변동성을 보였다.
- CXMT 이슈가 반도체 투자심리를 흔들었다.
- 개인 저가매수가 낙폭을 줄였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강세를 보였다.
- 한화솔루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이 가장 컸다.
급등주와 급락주의 공통점…실적보다 수급과 이슈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
2026년 8월 4일 시장에서는 실적 발표보다 투자심리와 수급 변화가 종목 움직임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급등 종목들은 대부분 AI, 바이오, 방산, 성장주에 집중됐다. 전일 낙폭이 컸던 종목들이 기관 매수세 유입과 함께 빠르게 반등했다.
반면 급락했던 종목은 대부분 반도체 업종이었다. 하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상당수가 낙폭을 회복했다. 이는 기업의 실적이나 펀더멘털이 갑자기 악화된 것이 아니라 뉴스에 따른 단기 투자심리 변화가 주가에 반영됐다는 의미다.
이처럼 장중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종가보다 장중 흐름과 수급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6년 8월 4일 뉴스와 수급이 주가를 움직였다
- 급등주는 AI와 바이오 중심이었다.
- 방산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 반도체는 장중 급락했다.
- 종가 기준으로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 실적보다 투자심리가 크게 작용했다.
- 수급 변화가 주가를 결정했다.
지수는 반등했지만 외국인 수급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내일 확인해야 할 핵심 변수
2026년 8월 4일 국내 증시는 전일 급락 이후 의미 있는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는 6,3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투자심리를 일정 부분 회복했다.
그러나 시장 내부를 살펴보면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도 많다. 코스피는 개인이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코스닥은 기관이 적극적으로 순매수하면서 성장주 중심의 반등이 나타났다.
또한 반도체 업종은 하루 동안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 이는 향후에도 글로벌 반도체 뉴스와 중국 메모리 산업 관련 이슈가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의미한다.
내일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요소는 세 가지다. 첫째,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로 전환하는지 여부다. 둘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오늘 회복한 주가를 유지할 수 있는지다. 셋째, 기관의 코스닥 순매수가 지속되는지다. 이 세 가지가 확인된다면 이번 반등은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 추세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내일 시장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 코스피는 반등에 성공했다.
-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더 강했다.
- 외국인은 아직 순매도로 마감했다.
- 기관은 코스닥을 순매수했다.
- 반도체 변동성이 매우 컸다.
- 외국인 수급이 가장 중요한 변수다.
- 기관 매수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반도체 업종 흐름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
출처
- 연합뉴스 「코스피 1%대 반등…반도체 장중 급락 딛고 6,350선 회복」
- 연합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 CXMT 증설 우려에 장중 급락 후 반등」
- 뉴스핌 「뉴욕증시 상승·국제유가 하락 영향에 국내 증시 반등」
- 인포스탁데일리 「2026년 8월 4일 국내 증시 마감 시황」
- 한국거래소(KRX) 시장 통계 및 투자자별 매매동향
- 서울외국환중개 원·달러 환율 마감 자료
이 글은 주식 공부 과정에서 정리한 분석 자료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투자 시에는 본인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권유나 투자 추천이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의 최종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